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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예고 40년을 가족으로 살았는데 법적으론 남남? 중증 치매 새어머니의 가족 찾는 의붓딸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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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6-11-0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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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40년을 가족으로 살았는데 법적으론 남남? 중증 치매 새어머니의 가족 찾는 의붓딸의 눈물 40년 넘게 한집에서 가족으로 살아왔지만 합법적으로는 부부가 아니었다면 얼마나 당황스럽고 안타까울까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새어머니의 법적 가족을 찾아 나선 한 여성의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돼요.

11월 2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탐정 24시'에서는 새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법적인 남편과 친딸을 찾아달라는 여성 의뢰인의 이야기가 소개돼요. 의뢰인은 어린 시절 친어머니를 먼저 떠나보내고 40여 년 전 새어머니를 맞이했어요. 처음에는 낯설었을 수도 있지만 새어머니는 친자식처럼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주었고, 두 사람은 시간이 흐르면서 누구보다 가까운 가족이 되었어요.

함께 시장을 보러 다니고, 한 달에 두 번씩은 자동차로 한 시간이나 걸리는 목욕탕에도 함께 다녔다고 해요. 의뢰인에게 새어머니는 단순한 새엄마가 아니라 친어머니에게서 미처 느껴보지 못했던 사랑을 채워준 소중한 존재였어요.
하지만 행복했던 시간도 오래가지 못했어요. 2015~2016년 무렵부터 새어머니에게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시장에 다녀오겠다며 집을 나섰다가 길을 잃기도 했고, 비가 쏟아지는 거리에서 며칠 동안 헤매다 경찰의 도움을 얻어 발견되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고 해요. 신발이 찢어지고 발에서 피가 날 정도였다는 이야기는 당시 상황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짐작하게 해요.

여기에 의뢰인의 아버지마저 암 진단을 받으면서 가족에게 큰 시련이 찾아왔어요. 새어머니는 요양원에 입소했고, 아버지는 3개월 뒤 세상을 떠나면서 딸에게 어머니를 끝까지 잘 보살펴 달라는 마지막 부탁을 남겼어요.
의뢰인은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며 새어머니 곁을 지켰어요. 친자식도 감당하기 어려운 간병을 오랜 시간 이어온 의뢰인의 모습에 김풍 역시 대단하다며 감탄했다고 해요.

그런데 여기서 더욱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져요. 무려 40여 년을 함께 살아온 아버지와 새어머니가 법적으로는 부부가 아니라 동거인 관계였다는 거예요. 그렇다 보니 의뢰인은 새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더라도 친딸이 아니라 장례를 치르는 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는 상황에 놓였어요.
결국 의뢰인은 새어머니가 살아 계실 때 법적 남편과 친딸을 찾아 마지막으로 가족의 인연을 알아보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탐정단을 찾았어요. 과연 새어머니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요? 오랜 세월 감춰져 있던 가족관계의 진실도 밝혀질지 궁금해져요.

이번 방송에는 방송인 조나단이 일일 탐정으로 출연해요. 연애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조나단은 이상형으로 모델 장윤주를 꼽으며 솔직한 취향을 공개해요. 반면 데프콘은 상대방의 눈빛만 봐도 다가갈지 말지 알 수 있다며 자신만의 직진형 연애 절차을 소개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에요.
서로 다른 연애 전략을 가진 데프콘과 조나단의 입담 대결까지 더해지는 이번 방송. 가족의 의미와 사랑, 그리고 오랜 세월 이어진 인연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가 될 것 같아요.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11월 2일 월요일 밤 10시 채널A에서 방송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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